"모바일이 문제" 애드센스 승인 모바일 최적화 기준
애드센스 심사에서 계속 반려를 받는 블로거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다. 콘텐츠도 점검하고 필수 페이지도 갖췄는데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상황에서 모바일 환경을 확인해보면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현재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60% 이상이 모바일에서 발생한다. 구글은 이미 2019년부터 모바일 우선 색인을 적용하고 있다. PC에서 완벽하게 보이는 블로그도 모바일에서 깨지거나 느리면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는 구조다. 모바일 최적화는 선택이 아니라 승인의 필수 조건이다.
구글이 모바일에서 확인하는 세 가지
구글이 모바일 환경에서 블로그를 평가할 때 보는 핵심 항목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반응형 디자인이다. 화면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조정되는지 확인한다. 글자가 너무 작거나 버튼이 겹치거나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블로그는 반응형 디자인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상태다.
두 번째는 페이지 로딩 속도다. 구글은 모바일에서 3초 이내 로딩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미지 용량이 크거나 불필요한 스크립트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지고 사용자 경험이 낮아진다. 세 번째는 터치 요소 간격이다. 버튼과 링크가 너무 촘촘하게 배치돼 있으면 모바일에서 클릭이 어려워진다. 구글은 터치 요소 간격이 최소 48픽셀 이상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두고 있다.
모바일 최적화 상태 점검하는 방법
내 블로그의 모바일 최적화 상태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 점검 도구 | 확인 내용 | 접속 방법 |
|---|---|---|
| 구글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 | 반응형 디자인 여부 | search.google.com/test/mobile-friendly |
| 구글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 | 로딩 속도·개선 항목 | pagespeed.web.dev |
| 구글 서치콘솔 | 모바일 사용성 오류 | search.google.com/search-console |
세 가지 도구를 모두 활용해 점검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점검 후 나오는 개선 항목을 하나씩 수정하는 것이 모바일 최적화의 핵심이다. 티스토리 기준으로는 반응형 스킨을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모바일 최적화가 해결된다. 이미지는 업로드 전 800KB 이하로 압축하고 불필요한 위젯은 제거하는 것이 로딩 속도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모바일 최적화는 애드센스 승인뿐 아니라 구글 검색 상위노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승인 신청 전 반드시 세 가지 도구로 점검을 완료해두는 것이 승인과 검색 노출을 동시에 잡는 첫 번째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