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못 찾는다" 서치콘솔 연동 안 하면 생기는 일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고 나서 몇 주가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는 경우가 있다. 콘텐츠도 충분하고 필수 페이지도 갖췄는데 심사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서치콘솔 연동 여부다.

구글이 내 블로그를 심사하려면 먼저 블로그를 발견하고 내용을 읽어야 한다. 서치콘솔 연동 없이 신청하면 구글이 블로그를 발견하는 데만 수 주가 걸릴 수 있다. 서치콘솔은 구글에게 내 블로그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서치콘솔 연동 안 하면 생기는 일

서치콘솔을 연동하지 않은 블로그는 구글 입장에서 존재를 모르는 사이트와 다름없다. 구글 크롤러가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해야 색인이 시작되는 구조라 시간이 예측 불가능하게 걸린다.

색인이 되지 않은 글은 구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열심히 쓴 글이 심사관 눈에 아예 보이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는 의미다. 서치콘솔 연동은 승인 신청 전에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치콘솔 연동 방법과 사이트맵 제출

단계 내용 소요 시간
1단계 구글 서치콘솔 접속 후 블로그 URL 등록 5분
2단계 소유권 확인 코드 블로그에 삽입 10분
3단계 사이트맵 생성 후 제출 5분
4단계 색인 생성 요청 5분

티스토리 기준으로 사이트맵 주소는 블로그 URL 뒤에 /sitemap.xml을 붙이면 자동 생성된다. 서치콘솔에 이 주소를 제출하면 구글이 블로그 전체 글을 한 번에 파악하고 색인을 시작한다.

색인 상태 확인이 재신청 전 필수다

서치콘솔을 연동했다고 해서 모든 글이 바로 색인되는 것은 아니다. 색인 요청 후 실제로 색인이 완료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서치콘솔 좌측 메뉴에서 페이지 항목을 클릭하면 색인된 글 수와 색인되지 않은 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색인되지 않은 글이 많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한 뒤 재색인 요청을 해야 한다. 주요 글들이 모두 색인된 상태에서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것이 심사 속도를 높이는 핵심이다.

구글이 내 블로그를 찾지 못하는 상황은 서치콘솔 연동 하나로 해결된다. 승인 신청 전 서치콘솔 연동과 사이트맵 제출, 색인 상태 확인 이 세 가지를 순서대로 완료해두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을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