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반려됐다고?" 애드센스 재신청 전 반드시 할 것
애드센스 반려 메일을 받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수정하고 다시 신청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문제를 찾아 고쳤으니 이번엔 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재신청을 서두른다. 그런데 결과는 또 반려다.
재신청 후 또 반려가 반복되는 블로거들의 공통점이 있다. 표면적인 문제만 수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신청했다는 점이다. 재신청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들이 따로 있다.
반려 메일을 제대로 해석해야 한다
재신청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반려 메일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다. 구글은 반려 이유를 모호하게 표현하지만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콘텐츠 관련 반려는 글의 품질이나 정책 위반이 원인이다. 사이트 관련 반려는 기술적 환경이나 필수 페이지 문제다. 트래픽 관련 반려는 블로그 활성화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반려 메일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할 수 있다.
블로그 전체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
재신청 전 수정한 부분만 확인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블로그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 점검 항목 | 확인 내용 |
|---|---|
| 전체 공개 글 | 저품질·광고성·복사 콘텐츠 비공개 처리 |
| 필수 페이지 | 링크 작동 여부·내용 충실도 확인 |
| 기술적 환경 | 모바일 최적화·로딩 속도·HTTPS |
| 서치콘솔 | 색인 상태·크롤링 오류 확인 |
| 광고성 링크 | 제휴 링크·외부 광고 코드 제거 |
한 가지 문제를 수정했더라도 다른 문제가 남아 있으면 재신청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전체 점검이 완료된 뒤 재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재신청 전 최소 2주는 기다려야 한다
반려 후 빠르게 재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많다. 실제로는 반대다. 반려 직후 바로 재신청하면 구글이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심사가 진행된다. 수정한 내용이 구글에 색인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뒤 재신청하는 것이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전략이다. 최소 2주 이상 기다리면서 새로운 완성도 높은 글을 2~3개 추가 발행하는 것이 재신청 준비의 마지막 단계다.
재신청 횟수가 쌓일수록 불리해진다
재신청을 반복할수록 승인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글은 재신청 이력과 패턴도 함께 본다. 준비 없이 반복 신청하는 블로그는 신뢰도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재신청은 신중하게 한 번에 끝낸다는 각오로 준비해야 한다. 반려 메일 해석, 블로그 전체 점검, 충분한 대기 시간 이 세 가지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재신청 버튼을 누르는 것이 두 번 다시 반려 메일을 받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